“한국다양성연구소, 정보약자 위한 웹진 오픈” 아핫! 깜짝! 22년 8월 1일자 오렌지레터에 까끌까끌 오픈소식이 이렇게! 실렸습니다.
애초 오렌지레터에 제보한《까끌까끌》오픈 관련 내용은 이게 아니었는데 ㅠㅠ 레터 편집이 되며 맥락이 함께 잘려나가 버린 대참사가 다양성 웹진🏳🌈《까끌까끌》은 영상,이미지 중심의 컨텐츠를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을 위해, 또한 시각장애인 비롯 정보약자들을 위해서도 좀더 쉽고 친밀하게 접근하실 수 있는 텍스트방식의 컨텐츠를 늘려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정보약자를 위하는" 것은 까끌까끌의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추구해나가야 할 방향이지만, 현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정보약자 위한 웹진"이라는 표현은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다양성 웹진🏳🌈《까끌까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며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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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웹진 《까끌까끌》 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오늘은 '까끌까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나눠 보려고 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 웹진🏳🌈《까끌까끌》(webzine ggaggle-ggaggle)은 거칠고 불규칙한, 자유로운 형태의 "수세미"🧽🧼 가 되어 답답한 "세상"💢을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웹진 《까끌까끌》은 매끈하고 단단한 동시대 사회의 고정관념과 정상성에 대항💥합니다." *[웹진 《까끌까끌》의 소개글]
한국다양성연구소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이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최근에는 트위터까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연대해주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여러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대부분 사진/영상 기반의 콘텐츠가 게재되는데요🤔 그렇기에, 한국다양성연구소는 '문자' 중심의 콘텐츠/게시물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있었어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정보 약자💬📰에게도, 영상 콘텐츠보다 텍스트 콘텐츠를 훨씬 친밀하게 여기거나 혹은 편하게 여기는 경우🔎에서도 문자로 이루어진 게시물(과 그것을 올릴 독립된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구상하게 된 것이 '웹진'(웹매거진, webzine)의 형태였습니다.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던 주 텍스트 콘텐츠인 '칼럼'을 이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문자 기반 공간인 '웹진'에 대한 긴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은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1. 웹진의 이름💬
2. 웹진의 목표🔎
3. 웹진의 주 사용자, 대상자🌞
4. 웹진의 주 콘텐츠💌
1. 웹진 이름으로 '까끌까끌'로 결정되는 데에는 꽤 긴 시간이 걸렸지만, 합의와 결정은 명쾌했어요.
(그 밖의 이름 안건으로는 *무지무지, 다이-양, 아휴, 포로리(For All-ee), 뽀득뽀득, 수세미 등등이 있었답니다🤷♀️🌳)
2, 3. 웹진의 목표와 지향, 예상되는 주 사용자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문자/텍스트 콘텐츠가 필요하거나 혹은 익숙하게 여기는 사용자층을 고려하였고요. 덧붙여, 영상 혹은 이미지 콘텐츠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느꼈던 부분을 더 상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집중했어요.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과 경험, 마음🌈💖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웹진의 레이아웃 구성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상단, 중간부(메인 영역), 하단으로 영역을 나누어 각각 해당 영역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했지요. *이를 테면,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 홈페이지의 상단/하단 메뉴 영역을 그대로 쓸지 완전히 독립된 페이지로 새롭게 구성할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웹진 레퍼런스/사례를 수집했는데요. *제가 참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다양한 웹페이지들은 게시글 하단에 링크로 소개할게요. 이때, 제가 제안했던 것이 지금의 《까끌까끌》 형태의 기반이 된 '온라인 서점' *혹은 온라인 도서관, 논문 사이트 콘셉트입니다. 게시글마다 들어가 있는 대표 이미지는 사실 한 권, 한 권의 책을 단순하게 표현한 모양이었답니다.
4. 다양성에 대한 편편의 글들, 그리고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의 기록 일지가 '길이'와 관계없이 꼭 한 권 만큼의 완결성을 가지고 '나'와 '우리'의 편견, 혐오나 차별이 담긴 고정관념을 깨닫는 과정💌🏳🌈🚽과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이후, 《까끌까끌》 메인 로고와 이미지가 결정되었고, 대표 이미지로 사용할 '책 표지' 형태의 템플릿을 만들어 공유했어요.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까끌까끌》 이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글을 읽을 수 있는지, 접근성과 편의성에 대한 긴 회의도 함께하였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여기,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웹진 《까끌까끌🧼🧽🌈》이에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었고, 만들어나갈 이 공간을 여러분들도 함께 다정한 마음으로 지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2. 7. 25.)
📖 별첨1. 한국다양성연구소 다양성웹진 《까끌까끌》을 만들며 함께 보았던 웹사이트 목록.
* 닷페이스 아티클 https://dotface.kr/
* 주간 문학동네 http://www.weeklymunhak.com/
* 공공공공 https://npo-0000.campaignus.me/
* NPO 도구상점 https://npotoolmarket.campaignus.me/
* 웹진 비유 http://www.sfac.or.kr/literature/
* 이엪지 EFG https://efgvillage.com/
* 뉴웨이즈 https://newways.kr/
“한국다양성연구소, 정보약자 위한 웹진 오픈”
아핫! 깜짝!
22년 8월 1일자 오렌지레터에 까끌까끌 오픈소식이 이렇게! 실렸습니다.
애초 오렌지레터에 제보한《까끌까끌》오픈 관련 내용은 이게 아니었는데 ㅠㅠ 레터 편집이 되며 맥락이 함께 잘려나가 버린 대참사가 다양성 웹진🏳🌈《까끌까끌》은 영상,이미지 중심의 컨텐츠를 불편하게 느끼실 분들을 위해, 또한 시각장애인 비롯 정보약자들을 위해서도 좀더 쉽고 친밀하게 접근하실 수 있는 텍스트방식의 컨텐츠를 늘려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정보약자를 위하는" 것은 까끌까끌의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추구해나가야 할 방향이지만, 현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정보약자 위한 웹진"이라는 표현은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다양성 웹진🏳🌈《까끌까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며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웹진 《까끌까끌》 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오늘은 '까끌까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나눠 보려고 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 웹진🏳🌈《까끌까끌》(webzine ggaggle-ggaggle)은 거칠고 불규칙한, 자유로운 형태의 "수세미"🧽🧼 가 되어 답답한 "세상"💢을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웹진 《까끌까끌》은 매끈하고 단단한 동시대 사회의 고정관념과 정상성에 대항💥합니다." *[웹진 《까끌까끌》의 소개글]
한국다양성연구소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이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최근에는 트위터까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연대해주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여러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대부분 사진/영상 기반의 콘텐츠가 게재되는데요🤔 그렇기에, 한국다양성연구소는 '문자' 중심의 콘텐츠/게시물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있었어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정보 약자💬📰에게도, 영상 콘텐츠보다 텍스트 콘텐츠를 훨씬 친밀하게 여기거나 혹은 편하게 여기는 경우🔎에서도 문자로 이루어진 게시물(과 그것을 올릴 독립된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구상하게 된 것이 '웹진'(웹매거진, webzine)의 형태였습니다.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던 주 텍스트 콘텐츠인 '칼럼'을 이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문자 기반 공간인 '웹진'에 대한 긴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은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1. 웹진의 이름💬
2. 웹진의 목표🔎
3. 웹진의 주 사용자, 대상자🌞
4. 웹진의 주 콘텐츠💌
1. 웹진 이름으로 '까끌까끌'로 결정되는 데에는 꽤 긴 시간이 걸렸지만, 합의와 결정은 명쾌했어요.
(그 밖의 이름 안건으로는 *무지무지, 다이-양, 아휴, 포로리(For All-ee), 뽀득뽀득, 수세미 등등이 있었답니다🤷♀️🌳)
2, 3. 웹진의 목표와 지향, 예상되는 주 사용자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문자/텍스트 콘텐츠가 필요하거나 혹은 익숙하게 여기는 사용자층을 고려하였고요. 덧붙여, 영상 혹은 이미지 콘텐츠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느꼈던 부분을 더 상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집중했어요.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과 경험, 마음🌈💖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웹진의 레이아웃 구성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상단, 중간부(메인 영역), 하단으로 영역을 나누어 각각 해당 영역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했지요. *이를 테면, 기존 한국다양성연구소 홈페이지의 상단/하단 메뉴 영역을 그대로 쓸지 완전히 독립된 페이지로 새롭게 구성할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웹진 레퍼런스/사례를 수집했는데요. *제가 참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다양한 웹페이지들은 게시글 하단에 링크로 소개할게요. 이때, 제가 제안했던 것이 지금의 《까끌까끌》 형태의 기반이 된 '온라인 서점' *혹은 온라인 도서관, 논문 사이트 콘셉트입니다. 게시글마다 들어가 있는 대표 이미지는 사실 한 권, 한 권의 책을 단순하게 표현한 모양이었답니다.
4. 다양성에 대한 편편의 글들, 그리고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의 기록 일지가 '길이'와 관계없이 꼭 한 권 만큼의 완결성을 가지고 '나'와 '우리'의 편견, 혐오나 차별이 담긴 고정관념을 깨닫는 과정💌🏳🌈🚽과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이후, 《까끌까끌》 메인 로고와 이미지가 결정되었고, 대표 이미지로 사용할 '책 표지' 형태의 템플릿을 만들어 공유했어요.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까끌까끌》 이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글을 읽을 수 있는지, 접근성과 편의성에 대한 긴 회의도 함께하였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여기,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웹진 《까끌까끌🧼🧽🌈》이에요.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었고, 만들어나갈 이 공간을 여러분들도 함께 다정한 마음으로 지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2. 7. 25.)
📖 별첨1. 한국다양성연구소 다양성웹진 《까끌까끌》을 만들며 함께 보았던 웹사이트 목록.
* 닷페이스 아티클 https://dotface.kr/
* 주간 문학동네 http://www.weeklymunhak.com/
* 공공공공 https://npo-0000.campaignus.me/
* NPO 도구상점 https://npotoolmarket.campaignus.me/
* 웹진 비유 http://www.sfac.or.kr/literature/
* 이엪지 EFG https://efgvillage.com/
* 뉴웨이즈 https://newway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