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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화장실, 우리 "모두"를위한화장실일까?

▲ 짧은 변 85cm, 긴 변 130cm의 사각형 안에 변기(서양식 변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 그림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중화장실 한 칸 


<개정 2017. 7. 26> 공중화장실등의 설치기준(제6조제3항 및 제6조의2 관련)

2. 대변기 칸막이 규격은 짧은 변이 85센티미터 이상, 긴 변이 115센티미터 이상 (서양식 변기를 설치하는 경우 130센티미터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오프라인 전시 소개


<화장실, 상상하기>는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진 전시입니다. 여러분이 공유해주신 기존의 공중화장실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소외감을 통과하며 우리 사회에 설정된 "정상인"의 기준과 자신이 가진 권력의 크기도 고민해보고 실제 사례와 도면을 통해 모두를위한화장실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를위한화장실이 보편화된 사화를 상상할 수 있는 힘! 을 서로에게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전시 소개


한국다양성연구소는 2024년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울산, 공주 세 지역에서 모두를위한화장실 설치 확산을 위한 전시, <화장실, 상상하기>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5일,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 <화장실, 상상하기>가 온라인 전시로 새롭게 열립니다.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이 드는 "불편함과 소외감을 통과"하는 체험과, 권력지도/모두 찾기/모두를위한화장실이 보편화된 세상 상상하기 등 활동을 최대한 비슷하게 살펴 보실 수 있도록 회의와 고민을 거듭하여 만들어진 <화장실, 상상하기> 온라인 전시! 여러분의 힘을 꼭 나누어주세요.


한국다양성연구소 드림

기획 : 이충열(스튜디오 여리)
설치 : 그린, 한나, 화사 + 12
, 승한, 영옥 (각각 서울, 울산, 공주 지역)

주최, 주관 : 한국다양성연구소


이 전시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변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변화의시나리오 <모두를위한화장실 논의부터 백래시까지 : 사례분석과 네트워킹을 통한 설치확산과 인식변화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