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학부모 교육지원센터)이 "동성애 옹호 강사,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인물" 민원을 사유로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소장에게 의뢰했던 강의를 취소했습니다. 뒤이어 전국 각지의 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별과 혐오의 세력에 힘을 보태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을 묻습니다 >
“동성애 옹호,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하는 강사에게 학부모 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교육 취소를 요청하는 민원에 서울시 교육청은 취소로 응답했습니다. 이후 ‘서울시 교육청도 취소했다’는 타이틀을 앞세워 전국 각지의 성교육, 성평등교육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을 이끌고 책임져야 할 교육청이, 현장에서 그 역할을 나눠하는 단체와 활동가에게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편견의 시선으로 차별의 말을 하는 이들의 앞에 서고 있습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를 함께 가르쳐야 할 교육청이 차별이 더욱 지속되도록 이끌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있는 응답을 요청하려 합니다.

🔥 단체에 요청드립니다. "연서명" 함께 해주세요. 🔥
연명 링크 : 사건경위 상세확인 및 연서명 링크
연명 기한 : 6월 21일 수요일 12시 정오까지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있는 답변을 함께 요청하기 위해 연대해주실 단체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연대로 힘을 모아 주세요.
연명 링크 : https://forms.gle/f6XxUktVD3SDqRqL7
연명 기한 : 6월 21일 수요일 12시 정오까지
🔥 개인에 요청드립니다. 국민신문고 "민원올리기" 함께 해주세요.🔥
개인차원 연대액션으로 민원 올리기 함께 해주세요.
차별과 혐오를 교육계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다양성이 미래가 아닌 현실인데 교육은 언제까지 뒤쳐져 있을 거냐 꾸짖어주세요.
민원 올리실 국민신문고 링크 : https://www.epeople.go.kr/
<민원제목 예시>
"차별금지 서울교육청부터 시작합시다."
"서울시 교육청은 혐오와 차별, 옹호하지 마십시오"
"동성애가 국민적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는 민원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답변 철회하십시오."
"혐오세력에 휘둘리는 교육청 필요없습니다. 민주시민과 교육의 당사자 목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차별과 혐오금지 교육청 스티커가 부끄럽습니다"
"차별과 혐오에 동참하려하는 서울시 교육청 규탄합니다."
<민원본문 예시> 직접 입력하셔도, 아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하셔도 좋습니다.
"동성애 옹호 강사,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하는 강사"라는 이유로 교육 취소를 요청한 민원에 서울시교육청이 취소하겠다 답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길 없습니다.
평등하고 차별없는 공교육으로 이끌어 마땅할 교육청이 차별과 혐오의 민원에 순응하여 성평등교육을 취소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전국 각지의 민주시민교육이 취소되고 있는 이상황을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민원인의 민원내용처럼 “동성애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옳고 바른 방향” 이라는데 서울시 교육청도 동의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저도 요구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민원에 순응하는 서울시 교육청의 행태를 규탄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묵과하지 말고 민원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민원 답변을 철회하십시오.
성평등교육은 이 시대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민원을 핑계로 시대에 역행하지 말고 성평등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 다시 추진하십시오.



서울시 교육청(학부모 교육지원센터)이 "동성애 옹호 강사,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인물" 민원을 사유로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소장에게 의뢰했던 강의를 취소했습니다. 뒤이어 전국 각지의 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별과 혐오의 세력에 힘을 보태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을 묻습니다 >
“동성애 옹호,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하는 강사에게 학부모 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교육 취소를 요청하는 민원에 서울시 교육청은 취소로 응답했습니다. 이후 ‘서울시 교육청도 취소했다’는 타이틀을 앞세워 전국 각지의 성교육, 성평등교육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을 이끌고 책임져야 할 교육청이, 현장에서 그 역할을 나눠하는 단체와 활동가에게 힘을 실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편견의 시선으로 차별의 말을 하는 이들의 앞에 서고 있습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를 함께 가르쳐야 할 교육청이 차별이 더욱 지속되도록 이끌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있는 응답을 요청하려 합니다.
🔥 단체에 요청드립니다. "연서명" 함께 해주세요. 🔥
연명 링크 : 사건경위 상세확인 및 연서명 링크
연명 기한 : 6월 21일 수요일 12시 정오까지
서울시 교육청에 책임있는 답변을 함께 요청하기 위해 연대해주실 단체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연대로 힘을 모아 주세요.
연명 링크 : https://forms.gle/f6XxUktVD3SDqRqL7
연명 기한 : 6월 21일 수요일 12시 정오까지
🔥 개인에 요청드립니다. 국민신문고 "민원올리기"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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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를 교육계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다양성이 미래가 아닌 현실인데 교육은 언제까지 뒤쳐져 있을 거냐 꾸짖어주세요.
민원 올리실 국민신문고 링크 : https://www.epeople.go.kr/
<민원제목 예시>
<민원본문 예시> 직접 입력하셔도, 아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하셔도 좋습니다.
"동성애 옹호 강사,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하는 강사"라는 이유로 교육 취소를 요청한 민원에 서울시교육청이 취소하겠다 답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길 없습니다.
평등하고 차별없는 공교육으로 이끌어 마땅할 교육청이 차별과 혐오의 민원에 순응하여 성평등교육을 취소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전국 각지의 민주시민교육이 취소되고 있는 이상황을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민원인의 민원내용처럼 “동성애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옳고 바른 방향” 이라는데 서울시 교육청도 동의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저도 요구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민원에 순응하는 서울시 교육청의 행태를 규탄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묵과하지 말고 민원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민원 답변을 철회하십시오.
성평등교육은 이 시대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민원을 핑계로 시대에 역행하지 말고 성평등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 다시 추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