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4]
[김태규 기자의 젠더 프리즘] ‘하이바이, 마마!’ 아역배우 성별 둘러싼 갑론을박…지정성별 얽매이지 말아야
(중략)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은 “저도 16개월 된 지정성별 여성인 자녀가 있는데, 어려서부터 성역할 고정관념이 심어질까봐 옷을 고를 때 사회에서 ‘여성스럽다’고 여기는 분홍색, 치마, 레이스 장식 등을 고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육아방식을 보고 성별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이바이, 마마!>의 아역 배우 캐스팅을 두고 벌어지는 설전에서도 이 같은 비판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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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김태규 기자의 젠더 프리즘] ‘하이바이, 마마!’ 아역배우 성별 둘러싼 갑론을박…지정성별 얽매이지 말아야
(중략)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은 “저도 16개월 된 지정성별 여성인 자녀가 있는데, 어려서부터 성역할 고정관념이 심어질까봐 옷을 고를 때 사회에서 ‘여성스럽다’고 여기는 분홍색, 치마, 레이스 장식 등을 고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육아방식을 보고 성별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이바이, 마마!>의 아역 배우 캐스팅을 두고 벌어지는 설전에서도 이 같은 비판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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