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사회적 차별과 억압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몰려야 했던 트랜스젠더를 추모하며, 내일 11월 21일(토) 오후 1시에 '모두를위한화장실 랜선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모두가 있는 모습 그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박한희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루인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이 참여하며, '모두를위한화장실'을 주제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최현주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송부연 사단법인 나눔 사회복지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l띠(DDI)는 Defenders of Diversity and Inclusion의 줄임말로 ‘인간의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포함되는 세상을 만드는 인권옹호자가 되자’, ‘서로와 서로를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되자’, ‘나와 타인을 위해 서로에게 사회적 안정망이 되자’는 뜻으로 한국다양성연구소 후원회원의 이름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박한희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루인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이 참여하며, '모두를위한화장실'을 주제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최현주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송부연 사단법인 나눔 사회복지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