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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천지일보] ‘성체 훼손’ 논란의 워마드(WOMAD)

[2018.07.12]


(중략)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은 “페미니즘을 쉽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워마드, 남성혐오 등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부분만을 가지고 ‘모든 ‘페미니즘’이  다 저렇구나’라고 인식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페미니즘은 남성중심사회에서 들리지 않았던 여성의 목소리를 세상에 외치는 것”이라며 “페미니즘은 여성 그리고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과 약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 모든 사람의 동등한 권리문제로 접근할 때 더 큰 힘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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