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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한겨레] 남중·남고 학생들도 “선생님 음담패설 불편해요”

[2018.04.02]


(중략)


전문가들은 학교 내의 이런 행태가 “남성 사회의 성희롱·성폭력을 대물림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성인지교육 전문가인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은 “남성들은 미투 운동을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성별 권력구조의 우위에 있는 자신이 그간 권력을 잘못 사용한 적 없는지를 돌아봐야지, 외려 그릇된 남성 간 연대로 잘못된 문화를 대물림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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