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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투데이신문] 힐링은 상처내기를 멈춘 후에 가능하다

[다양성 끌어안기] 힐링은 상처내기를 멈춘 후에 가능하다

[2020.12.30]


(중략)


힐링(위로, 회복, 화해 등)은 상처내기를 멈춘 후에 가능합니다. 상처를 계속 내고 있는 근본 원인을 방치하고서는 심리적인 외상을 입은 사람을 위한 어떠한 상담이나 약물치료 등을 통해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치유하지 못합니다. 계속해 차별적이고 폭력적인 사회구조가 개개인들의 삶에 상처를 내고 우리 공동체(사회)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을 직면해야 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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