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04]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개최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발생한 폭력 등 혐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를 3일 오후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했다.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달 8일 개최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에 대한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집회 ‘인권의 하늘을 열자’를 3일 오후 진행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퀴어축제에서 발생한 축제 반대단체들의 혐오 발언과 폭행, 이를 방조한 경찰, 광장 사용을 불허해 반대단체에 폭력행위의 빌미를 제공한 동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규탄집회를 한 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까지 행진한 후 마무리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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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뉴스앤조이 "반동성애 개신교인들, 또 퀴어 집회 방해"
[2018.10.04]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개최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발생한 폭력 등 혐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를 3일 오후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했다.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달 8일 개최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에 대한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집회 ‘인권의 하늘을 열자’를 3일 오후 진행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퀴어축제에서 발생한 축제 반대단체들의 혐오 발언과 폭행, 이를 방조한 경찰, 광장 사용을 불허해 반대단체에 폭력행위의 빌미를 제공한 동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규탄집회를 한 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까지 행진한 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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