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인터뷰
“페미니즘 열풍, 그간 여성이 겪은 부조리·억울함 터져 나온 것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서로 평등한 존재란 점 배울 수 있어야”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아동, 청소년, 노인, 심지어 동물과 자연까지….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목소리가 작거나 약한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 페미니즘이라고 봅니다. 페미니즘도 모든 소수자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은 페미니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언해 달라고 하자, 이런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지난 8월 28일 천지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를 향한 조언도 내놨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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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인터뷰
“페미니즘 열풍, 그간 여성이 겪은 부조리·억울함 터져 나온 것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서로 평등한 존재란 점 배울 수 있어야”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아동, 청소년, 노인, 심지어 동물과 자연까지….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목소리가 작거나 약한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 페미니즘이라고 봅니다. 페미니즘도 모든 소수자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은 페미니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언해 달라고 하자, 이런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지난 8월 28일 천지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를 향한 조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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