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결 방식의 민주주의를 넘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희망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모두가 포함되는 정치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아닌 평등을 위해 행동하는 시민들이 우리 사회를 계속해서 좀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 왔다는 것을 기억하며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무력감을 넘어서서 나와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자신에 자리에서 평등을 확장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세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정치인이 아니라 직접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시민들에 의해서 변화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끝내고 다양성, 인권, 평등,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 시간은 이미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 시간을 조금 더 빨리 맞이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무력해하지 말고, 함께 굳건히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동물권 3편은 동물권 편의 마지막 편입니다. 희망을 찾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무력해지기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주변에 알리는 '직접행동'에 나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한국다양성연구소가 동물권을 이야기하는 이유에 대한 Q&A영상도 제작했으니,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위 이미지 클릭👆)
우리의 삶은 정치인이 아니라 직접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시민들에 의해서 변화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끝내고 다양성, 인권, 평등,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 시간은 이미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 시간을 조금 더 빨리 맞이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무력해하지 말고, 함께 굳건히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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