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시론] 개신교의 도태와 미래
한국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정신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다만 취사선택적 문자중심주의가 있을 뿐이며, 이를 통한 차별과 억압의 재생산이 존재할 뿐이다.
지난달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는 여성 목사 안수는 여전히 “불가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우리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차별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성소수자를 위해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이동환 목사는 지난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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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시론] 개신교의 도태와 미래
한국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정신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다만 취사선택적 문자중심주의가 있을 뿐이며, 이를 통한 차별과 억압의 재생산이 존재할 뿐이다.
지난달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는 여성 목사 안수는 여전히 “불가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우리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차별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성소수자를 위해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이동환 목사는 지난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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