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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아시아경제] "군인이 게이라니"…'정치적 올바름(PC)'에 뿔 난 소비자들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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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은 9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모든 사람이 다양성을 좋아할 순 없고, 또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도 없다”며 “조금 뒤늦게 따라오는 사람이 있더라도 우리는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이 포함되고 가시화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인권적으로나 도의적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올바를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의 기본적인 목적인 이윤 창출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소비자들의 인식과 욕구에 발맞추지 않으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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