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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투데이신문] 성별이분법적 화장실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이야기…‘나의 오줌권에 대하여’

[투데이신문] 성별이분법적 화장실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이야기…‘나의 오줌권에 대하여’

(2021.10.27)



성별이분법적 화장실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27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등 기존의 화장실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오줌권에 대하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장소인 화장실은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 권리로 제공돼야 한다. 하지만 가장 사적인 공간인 동시에 가장 정치적인 공간인 화장실은 누군가에게는 이용자격이 주어지고 누군가는 철저하게 배제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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