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 : 활동의 힘은 연결과 연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조금씩 더 평등하게 바꿔가려면 우리가 서로 연결돼야 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차별에 저항하고 평등을 만들어 가는 연구소 활동의 힘은 바로 회원님 분들이에요. 회원님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저희가 활동을 결코 지속할 수가 없거든요. 아직 인건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재정상황인 것이 현실이긴 한데요. 저희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참 감사해요. 이 글을 보고 연구소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지금 회원가입을 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후원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활동의 지속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모두가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받고 포함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성 교육, 다양성 캠페인, 다양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한국다양성연구소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온라인 다양성훈련’ 그리고 ‘포성모성(포괄적 성교육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이다)’를 통해서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를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멈추지 않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가 여러 가지 사업을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인권, 다양성, 평등, 평화에 대해 분명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가치와 방향 그리고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 한국다양성연구소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야기해왔고 시행해왔던 다양성훈련, 성평등교육, 모두를 위한 화장실🚾 캠페인은 2021년 지금 이전 어느 때보다 더 사회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요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시기에도 온라인 전환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신규채용을 결단하였습니다. 이후 그린 활동가가 2020년 8월 연구소에 합류하게 되면서 연구소는 성공적으로 온라인에서도 연구소가 그동안 해오던 일들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지하크, 덴마, 그린 이렇게 세 명의 활동가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370명 정도의 후원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1.5명의 인건비와 월세를 후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나머지 1.5명의 인건비는 지원사업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었는데, 내년도 지원사업이 아직 하나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걱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인건비 때문에 연구소의 목적과 상관없는 지원사업들을 억지로 할 수도 없을뿐더러,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대신 2022년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을 모시고 지지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연구소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명 전부는 아니더라도, 2명의 활동가가 걱정없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50명의 정도의 후원회원이 더 필요합니다. 연구소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한국다양성연구소🌈는 모두가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받고 포함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성 교육, 다양성 캠페인, 다양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한국다양성연구소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온라인 다양성훈련’ 그리고 ‘포성모성(포괄적 성교육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이다)’를 통해서 다양성과 포함의 가치를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