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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뉴스앤조이] 대학 최초 '모두의 화장실' 만든 성공회대…"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뉴스앤조이] 대학 최초 '모두의 화장실' 만든 성공회대…"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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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의 오줌권에 대하여>(한국다양성연구소)를 펴내고 성공회대 모두의 화장실 설계에 참여한 김지학 소장도 "모두를 위한 화장실은 모든 대학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일본 등에는 대학과 공공 기관 건물에 '유니버셜 디자인', '베리어 프리(무장애 시설)' 등의 형태로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보편화해 있다. 그는 성별 이분법적이고 성인 중심적인 화장실은 소수자를 배제하는 사회 모습과 닮았다며, 모두의 화장실이 공간의 변화를 넘어 인식·제도의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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