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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투데이신문] “타인 인권 높아지면 내 인권도 높아져…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한 법”

[2020-04-24] 


“타인 인권 높아지면 내 인권도 높아져…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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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은 지난 2007년부터 국회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13년이 흐른 지금까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난민 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왔다. 다양한 소수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은 아직까지 멀게만 보인다. 본지는 인권교육단체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을 만나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는 이유와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들어봤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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