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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뉴스앤조이] 지역 교계 방해로 무산된 인천 퀴어 문화 축제, 올해도 열린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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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은 "지난해 축제를 방해한 혐오 세력은 축제에 참가한 장애인을 위협하고, 청소년에게 욕설 및 신체적 폭력을 가해 피가 나게 하고, 옷을 뜯어 잡아당기고, 깃발을 빼앗고 깃대를 부러뜨리고, 트럭 밑에 들어가 타이어에 펑크를 내는 등 각종 폭력을 행했다. 이를 행한 교회 목사, 교인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이는 사랑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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