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5.23]
(중략)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은 "여성을 개별적인 인격체가 아닌 여성이라는 그룹으로 대상화 해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며 "남성이 게임을 못하면 그것은 남성 한 명의 특징이 되지만, 여성이 게임을 못하면 그것은 여성성의 특징이 된다. 이 같은 편견은 게임뿐 아니라 사회 여러 계층에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여성을 여성이라는 집단이 아닌, 각자 다양성과 개별성을 갖춘 개인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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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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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은 "여성을 개별적인 인격체가 아닌 여성이라는 그룹으로 대상화 해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며 "남성이 게임을 못하면 그것은 남성 한 명의 특징이 되지만, 여성이 게임을 못하면 그것은 여성성의 특징이 된다. 이 같은 편견은 게임뿐 아니라 사회 여러 계층에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여성을 여성이라는 집단이 아닌, 각자 다양성과 개별성을 갖춘 개인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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