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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뉴스레터 Vol.22] 사단법인 발기인이 되어주세요


사단법인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발기인이 되어주세요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뉴스레터 2020년 5월 26일 (Vol.22)

안녕하세요! 한국다양성연구소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차별과 배제 없이 모든 사람이 포함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 권리옹호활동을 이어가며 세상의 변화를 일구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 험난한 운동의 과정에는 함께하는 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신뢰받는 단체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신뢰받는 단체로 발돋움하며 장기적으로 활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 절차들을 하나하나 밟고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소 비용이 발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채용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구소가 앞으로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게 되면 더 많은 책임을 요구받게 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세상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단체로서 이 책임을 달갑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연구소의 운영회원으로 가입하고 사단법인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발기인이 되어주세요. (현행법에서 발기인은 회원이어야 합니다) 이미 연구소의 후원회원이신 경우에는 발기인이 되겠다는 의사를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beyou@diversity.or.kr)을 통해 알려주세요.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창립총회는 8월 중 개최할 계획입니다. 중요한 전환의 시점에 함께하는 동지가 되어주세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 학부모들, 교사들, 강사들, 사회복지사들 등 다양한 사람들과 열심히 이야기 나누러 다니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성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별, 혐오, 폭력을 유지하는 시스템과 치열하게 싸우겠습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 드림 
운영회원은 후원금 중 월 1천원이 회비로 처리되며, 회비에 대해서는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현행법상 기부금영수증은 후원금에만 해당하며, 회비는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합니다.

기후위기와 인권 : 생존부터 차별까지

지난 4월 22일 지구의날 5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지구의날, 지구 1.5도 포럼'에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이 참석하여 '기후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발제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은 약 1시간입니다.

언론보도
2020.04.24. 투데이신문  “타인 인권 높아지면 내 인권도 높아져…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한 법”  
2020.03.23. 위클리서울  “혐오와 차별로 인한 10대 성소수자 자살률 심각”
 2020.03.31. 위클리서울  “웹툰 세대, 퀴어문화 일찍 접해 ‘인권차별 나빠’ 인식 당연”
2020.04.01. 위클리서울  “모든 국가 구성원이 인권과 안전·행복한 삶 살도록 도와야"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연기 안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연구소의 사업들이 모두 연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사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상황이 완화된다면 7월 중 활동가 대상 다양성훈련 특강 및 캠프, 8월 말 청소년다양성훈련캠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별, 혐오, 폭력을 유지하는 시스템과 치열하게 싸우겠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후원회원 띠(DDI)가 되어주세요! 

l 띠(DDI)는 Defenders of Diversity and Inclusion의 줄임말로 ‘인간의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포함되는 세상을 만드는 인권옹호자가 되자’, ‘서로와 서로를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되자’, ‘나와 타인을 위해 서로에게 사회적 안정망이 되자’는 뜻으로 한국다양성연구소 후원회원의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