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였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는 찾아볼 수 없었고, 휠체어가 다니기에는 턱이 너무 많았으며, 화장실마저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았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 청와대에 🌈"모두를 위한 화장실"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는 윤석열정부가 말하는 "국민"에 "모든 사람"이 포함되기를 계속 요구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는 모두를위한화장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곳곳의 모두를 위한 화장실과 성별구분없는화장실 정보를 제보받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실 수 있는 경우에는 beyou@diversity.or.kr로 보내주세요. 수집한 자료는 한국다양성연구소 모두를위한화장실 캠페인 웹사이트(https://diversity.or.kr/toilet)에 정리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보해주신 분들 중 7월 경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2022년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동조단식 '평등의 봄을 쟁취하자!' 16일차(5/17)에 한국다양성연구소 활동가들은 국회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촬영일 기준 단식 38일차) 미류, 종걸 두 활동가와 함께 동조단식을 하며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으로 평등의 봄을 쟁취하기 위해 10만 문자 행동과 동조단식에 함께 해주세요! 👉https://equalityact.kr/action/
“장애인권리예산 편성하고,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5.10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권리보장 행진에 연구소 활동가들도 함께 했습니다.누구도 차별받지 않을 당연한 권리가 보장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런 세상을 위해 한국다양성연구소도 눈 크게 뜨고 귀 쫑긋 열어, 실천하고 연대하겠습니다.
2022년은 멋진 활동가분들의 합류로 더욱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5월부터 새롭게 합류한 4명의 활동가가 올 한해 함께할 예정입니다. 덕분에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는 총 7명의 활동가가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하크, 그린, 덴마와 함께 새로운 활동가인 수세미, 시원, 이음, 한나는 각각 콘텐츠팀과 교육연구팀에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모두가 포함되는 평등한 사회를 위하여 침묵하지 않고 와글와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