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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투데이신문] 인권의 정신: 자유평등박애와 라이시테(2)

[다양성 끌어안기] 인권의 정신: 자유평등박애와 라이시테(2)


[2020.11.10]


이윤의 극대화라는 자본주의의 논리에서 사람은 비용으로 여겨집니다. 사용자의 손쉬운 책임회피를 위해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만들고,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으로 노동자를 ‘착즙’합니다. 심각하게 부족한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심화되고, 승리에 대한 보상을 독식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착취논리를 내재화하며 워라밸이 불가능한 사회, 차별이 당연한 사회에서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일자리를 양산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위험한 일터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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